'알콜 지옥' 알콜러들, '음주 체험' 특수 고글 등장에 "사람 고문하는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콜러들이 음주 축구 미션에 환호했다.
음주를 하지 않아도 소주 반병(1단계)부터 2병(4단계)을 마셨을 때까지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 고글의 등장에 알콜러들은 "인권적으로 안 좋다. 사람 고문하는 것"이라고 실망했다.
미션에 앞서 특수 고글을 체험한 박성광이 "진짜 술을 마신 것 같다"고 하자 알콜러들은 과장하는 것 같다고 하더니 실제 체험을 해 본 후 "술을 마신 느낌이 있다", "땅이 두 개로 보이더라"고 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주를 하지 않아도 음주를 한 것 같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고글"
알콜러들이 음주 축구 미션에 환호했다.
1월 1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개그맨 박성광과 이성배 아나운서가 캠프를 찾았다.
이날 알콜러들은 "음주 축구를 하겠다"는 박성광, 이성배의 말에 "금주 축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소주를 갖다 놨더라"며 설렘을 표했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특수 고글.
음주를 하지 않아도 소주 반병(1단계)부터 2병(4단계)을 마셨을 때까지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 고글의 등장에 알콜러들은 "인권적으로 안 좋다. 사람 고문하는 것"이라고 실망했다.
미션에 앞서 특수 고글을 체험한 박성광이 "진짜 술을 마신 것 같다"고 하자 알콜러들은 과장하는 것 같다고 하더니 실제 체험을 해 본 후 "술을 마신 느낌이 있다", "땅이 두 개로 보이더라"고 평했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