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호칭 폭로 “심각할 때도 강아지라 불러” (조선의 사랑꾼)

장예솔 2024. 1. 1.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사랑꾼 커플로 출격했다.

이날 강수지는 호칭과 관련된 질문에 "저는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강수지는 "심각한 얘기할 때도 강아지라고 한다. 표정만 단호하고 '이건 강아지가'라고 얘기한다. 처음부터 강아지라고 불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사랑꾼 커플로 출격했다.

이날 강수지는 호칭과 관련된 질문에 "저는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귀가 빨개진 김국진은 "집에 강아지가 있다. 내가 강아지한테 강아지라고 부른 것 같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강수지는 "심각한 얘기할 때도 강아지라고 한다. 표정만 단호하고 '이건 강아지가…'라고 얘기한다. 처음부터 강아지라고 불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