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호칭 폭로 “심각할 때도 강아지라 불러”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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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사랑꾼 커플로 출격했다.
이날 강수지는 호칭과 관련된 질문에 "저는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강수지는 "심각한 얘기할 때도 강아지라고 한다. 표정만 단호하고 '이건 강아지가'라고 얘기한다. 처음부터 강아지라고 불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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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사랑꾼 커플로 출격했다.
이날 강수지는 호칭과 관련된 질문에 "저는 여보라고 부르고 남편은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귀가 빨개진 김국진은 "집에 강아지가 있다. 내가 강아지한테 강아지라고 부른 것 같다"고 변명했다.
그러나 강수지는 "심각한 얘기할 때도 강아지라고 한다. 표정만 단호하고 '이건 강아지가…'라고 얘기한다. 처음부터 강아지라고 불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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