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심각할 때도 강아지라고 불러" 달달 [조선의 사랑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4. 1. 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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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김국진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나는 여보라고 하고 여기(김국진)는 강아지라고 한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이에 "집에 강아지가 있다. 강아지 보고 내가 강아지라 그랬네"라며 민망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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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가수 강수지가 김국진과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강수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는 "나는 여보라고 하고 여기(김국진)는 강아지라고 한다"고 밝혀 탄성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이에 "집에 강아지가 있다. 강아지 보고 내가 강아지라 그랬네"라며 민망해해 웃음을 안겼다.

강수지는 이에 "처음부터 강아지라고 불렀는데 왜 부끄러워하냐"며 "심각한 얘기할 때도 강아지라고 하니까 (웃기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이에 자신은 "내 우주", 남편은 "야"라고 부른다 밝혀 폭소를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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