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평창 LPG 충전소 폭발 후 화재 부상자 5명으로 늘어…2명 전신화상

신재훈 2024. 1. 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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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 부상자가 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명은 전신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오후 8시41분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후 화재가 일어났다.

이중 30대·60대 남성 등 2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각각 원주기독병원과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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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후 8시41분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후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  1일 오후 8시41분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후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진제공=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평창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후 화재가 발생, 부상자가 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명은 전신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오후 8시41분쯤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한 LPG 충전소에서 폭발 후 화재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30대·60대 남성 등 2명이 전신화상을 입고 각각 원주기독병원과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40대와 70대 외국인, 50대 남성 등 3명은 손 열상, 이마 1도 화상 등을 입고 각각 강릉의료원과 평창보건의료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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