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갖나?"..황보라, 김국진♥강수지 예고에 호들갑 [조선의 사랑꾼]

이시호 기자 2024. 1. 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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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김국진의 예고에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최성국은 김국진이 과거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날 거라고 하셨는데 몇 달 뒤에 연애 기사가 났다"고 밝혔고, 김국진은 이에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을 보게 될 것 같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이에 깜짝 놀라며 "내가 생각했던 그거? 아기 갖는 거 아니냐. 여기서 아기 낳는 거 또 나오는 거 아니냐고. 나라에서 상 줘야 한다"고 호들갑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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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배우 황보라가 김국진의 예고에 호들갑을 떨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MC들이 새해를 맞아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라는 결혼부터 임신, 출산이 모두 계획대로 되고 있다며 기뻐했고, 김지민은 "올해는 무슨 일이 생기면 좋겠다"며 김준호와의 결혼을 암시했다.

이어 최성국은 김국진이 과거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날 거라고 하셨는데 몇 달 뒤에 연애 기사가 났다"고 밝혔고, 김국진은 이에 "올해는 기가 막힌 일을 보게 될 것 같다"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이에 깜짝 놀라며 "내가 생각했던 그거? 아기 갖는 거 아니냐. 여기서 아기 낳는 거 또 나오는 거 아니냐고. 나라에서 상 줘야 한다"고 호들갑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국진은 이에 "적어도 그건 아니다"고 민망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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