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올해 ♥김준호와 결혼 계획? “무슨 일 생겼으면” 의미심장 (조선의 사랑꾼)

장예솔 2024. 1. 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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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한편 김국진은 "지금 사람들의 초점은 다 김지민에게 가 있다"며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이를 의식한 듯 김지민 역시 "올해 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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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의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월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는 2023년을 돌이켜보며 "저는 작년에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것 같다. 40세 전에는 결혼하자고 생각했는데 재작년에 시집을 갔다. 41세에는 애를 가지자 했는데 가졌고, 이제 42세인데 애를 낳는다"고 털어놨다.

최성국이 "나름 계획대로 되고 있다"며 놀라워하자 황보라는 "그동안은 너무 힘들었다. 30대 때는 진짜 안 풀렸다"고 한숨을 쉬었다. 최성국은 "보라 씨가 얘기하면 TV 보는 시청자들이 볼륨을 줄인다"며 유독 큰 황보라의 목소리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은 "지금 사람들의 초점은 다 김지민에게 가 있다"며 김준호와 공개 열애 중인 사실을 언급했다. 이를 의식한 듯 김지민 역시 "올해 뭔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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