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2024년 결혼 계획 중? "뭔 일 좀 생겼으면" ('조선의사랑꾼')

김예솔 2024. 1.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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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2024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 가운데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성국은 "김국진 형님의 말에 눈길이 간다. 형님에게 올해 무슨 계획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날 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나서 두 분이 사귄다고 하고 결혼 발표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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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김지민이 2024년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 생활이 공개된 가운데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나는 작년 한 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뤄서 최고의 해를 보냈다. 마흔 전에는 결혼하자고 계획해서 결혼했고 아이를 갖자고 계획해서 아이를 갖게 됐다. 30대때는 정말 일이 안 풀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사람들의 관심은 김지민에게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김지민은 "올해 뭔 일이 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햇다. 이에 황보라는 "올해는 결혼해라"라고 말했고 김지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국진은 "올해 뭘 갖고 싶고 이런 것보다 나머지 삶을 멋있게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보라는 "나는 해마다 갖고 싶은 게 생기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내가 아는 사람들 중 최고의 물욕녀"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성국은 "김국진 형님의 말에 눈길이 간다. 형님에게 올해 무슨 계획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기가 막힌 일이 일어날 거라고 하더라. 그리고 나서 두 분이 사귄다고 하고 결혼 발표를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국진은 "2024년에는 기가 막힌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깜짝 놀라 "두 분이 아기를 갖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강수지는 당황했고 김국진은 "황보라씨가 상상하는 그런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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