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시크함 가득한 블랙스완 ‘몽환적인 숏컷+차분하고 매혹적인 블랙드레스로 시선 한몸에’ [스토리-en]

유용주 2024. 1.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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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지난 12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태리는 매혹적인 오프숄더에 A라인 블랙 롱드레스로 차분함에 시크함을 더 하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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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시크함 가득한 블랙스완 ’몽환적인 숏컷+차분하고 매혹적인 블랙드레스‘
김태리 ‘시크한 블랙스완의 발걸음’
김태리 ‘차분하게’
김태리 ‘퍼펙트한 드레스 비주얼’
김태리 ‘매혹적인 오프숄더 A라인 블랙 드레스’
김태리 ‘파격적인 오프숄더’
김태리 ‘미모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숏컷’
김태리 ‘러블리한 손하트’
김태리 ‘화사함 가득~’
김태리 ‘악귀로 대상의 영광’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지난 12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기대상’레드카펫 포토월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김태리는 매혹적인 오프숄더에 A라인 블랙 롱드레스로 차분함에 시크함을 더 하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숏컷을 한 김태리는 매력적인 미모에 몽환적인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악귀’에 출현했던 김태리는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함께 공동으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태리는 수상수감에서 “결코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음은 끝까지 함께한 모든 동료들 덕분이었다. 결과보다 과정이 소중했던 작품이었다. 그럼에도 좋은 결과까지 만들어주신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하다. 아직은 배우고 있는 연기자지만 언젠가는 제가 배운 것들, 받은 것들을 모두 나눠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그때까지 감사히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1월 10일 개봉을 앞둔 ‘외계+인’ 2부에서 1부에 이은 천둥을 쏘는 여자 ‘이안’으로 출연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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