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연, 조직 개편…3실 1단 체제 도입
고순정 2024. 1. 1. 22:21
[KBS 춘천]한국기후변화연구원이 새해를 맞아 오늘(1일) 날짜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기존의 1센터 2실 1단 1처 조직이 3실 1단으로 단순화됐습니다.
조직은 사무처는 경영기획실로, 탄소배출권센터는 탄소가치연구실로 바뀌었습니다.
각 부서장은 기획실장엔 김정삼, 탄소실장엔 이충국, 기후환경연구실장엔 박수진 박사가 임명됐습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연구인력의 효율적인 배치와 신규 사업에 대한 능동적 대응을 위한 것입니다.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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