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예진흥원, 경영본부장·대구미술관장 선임

[KBS 대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경영본부장에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을, 신임 대구미술관장에 노중기 작가를 선임했습니다.

김진상 기획경영본부장은 "통합 조직의 시너지 효과"를, 노중기 미술관장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미술관"을 각각 포부로 내세웠습니다.

신임 본부장과 미술관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까지 2년입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