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알린 아기 울음소리…제주서 0시 0분 신생아 출산 화제

채승민 2024. 1. 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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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2024년 새해 시작과 함께 신생아가 태어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서귀포의료원은 임신 40주차로 어제(31일) 내원했던 산모 34살 정 모 씨가 오늘 새벽 0시 0분에 정상 분만으로 3.32kg의 둘째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 정 씨는 사랑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감사하고 새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아이를 잘 키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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