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유물 감상하고 스탬프 여행…'국립고궁박물관 담다' 개편
이윤정 2024. 1. 1.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1월 2일부터 왕실유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박물관 내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인 '국립고궁박물관 담다'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
각 층의 대표 유물들을 그림으로 그린 도장(스탬프)과 용지(스탬프 북) 10종을 새로 제작하고,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새롭게 단장했다.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은 해당 유물이 전시돼 있는 각 층의 상설전시실 입구에 설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층 대표 유물 도장 10종 제작
도장 수집하며 유물 정보 확인
도장 수집하며 유물 정보 확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고궁박물관은 1월 2일부터 왕실유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박물관 내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인 ‘국립고궁박물관 담다’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한다.
각 층의 대표 유물들을 그림으로 그린 도장(스탬프)과 용지(스탬프 북) 10종을 새로 제작하고,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새롭게 단장했다. 책갈피 형태의 도장 용지에는 유물의 국영문 명칭과 간략한 설명이 적혀 있다. 함께 인쇄된 정보 무늬(QR 코드)를 통해 박물관 누리집에 접속해 각 유물의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은 해당 유물이 전시돼 있는 각 층의 상설전시실 입구에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층별로 다른 색상의 도장을 수집하면서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유물을 확인할 수 있다. 도장 용지는 특별 제작된 봉투에 담아 기념품으로도 간직할 수 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공공분양도 못 피한 미분양 공포…5300가구 달해
- `日 강진` 오후 6시 30분부터 동해안 지진해일 영향권(상보)
- 세종서 밭일하던 60대, 멧돼지에 공격당해 중상
- ‘신도 상습 성폭행’ 이재록 목사, 형집행정지 중 사망
- 한동훈, 이재명 넘어섰다…차기 대통령 지지율 韓 24%·李 22%[한국갤럽]
- ‘족집게’ 올해 전망…“트럼프 대선 지고, 머스크의 X 파산할 것”
- 수도권 30대 부부의 현실…"맞벌이로 月 500만, 아이는 하나"
- 새해 월소득 213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 박민영, 전 남친 논란 언급 "매일 후회…다신 불미스러운 일 NO"
- ‘살인사건 용의자’ 조폭 부두목…도주 8개월 만에 공개수배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