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등 경남 단체장, 새해 결심·선고 잇따라

김소영 2024. 1. 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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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새해 경남지역 단체장들의 주요 공판이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8일 창원지법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남표 창원시의 결심 공판이 진행되고, 다음 달(2월) 6일에 선고가 날 예정입니다.

오는 16일에는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오태완 의령군수의 항소심 선고가 창원지방법원에서 내려집니다.

오는 26일 부산고법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 징역형을 선고받은 박종우 거제시장의 항소심 첫 공판이 진행됩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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