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특별군사작전 목표 달성 뒤 우크라 정권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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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 목표를 달성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 관리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스푸트니크 신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권 범죄 조사가 이미 진행 중"이라며 "러시아 사법기관들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의 잔혹 행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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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 목표를 달성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 관리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스푸트니크 신년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정권 범죄 조사가 이미 진행 중"이라며 "러시아 사법기관들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의 잔혹 행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사 기간과 관련해 "돈바스 민간인은 2022년 우크라전 개전 이전인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 정권에 고통을 받기 시작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을 법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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