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줘' 시한부 박민영, 이이경·송하윤 불륜 목격 충격→적반하장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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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 줘' 박민영이 10년 전 과거로 회귀했다.
1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 1회에서 강지원(박민영)은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정수민(송하윤)이 불륜 관계인 걸 알았다.
이날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지원은 자신의 절친인 정수민과 남편 박민환이 불륜 관계인 걸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 줄 알았던 강지원은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돼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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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내 남편과 결혼해 줘' 박민영이 10년 전 과거로 회귀했다.
1일 저녁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 줘' 1회에서 강지원(박민영)은 남편 박민환(이이경)과 정수민(송하윤)이 불륜 관계인 걸 알았다.
이날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지원은 자신의 절친인 정수민과 남편 박민환이 불륜 관계인 걸 알고 배신감을 느꼈다.
불륜 관계에도 박민환은 뻔뻔했다. 정수민도 강지원에게 "너 어차피 죽을 거 아니냐. 왜 너는 항상 너만 생각하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강지원이 정수민을 구타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박민환이 강지원을 밀쳤고, 강지원은 큰 부상을 입고 죽어갔다.
그렇게 생을 마감하는 줄 알았던 강지원은 10년 전 과거로 돌아가게 돼 새로운 삶이 시작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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