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병수 김포시장 “갑진년은 김포-서울통합, 5호선 김포 연장 등 결정짓는 한 해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꿈을 함께 꾼다면 우리가 꿈꿔왔던 김포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김포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를 향해 뛰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는 김포-서울통합, 5호선 김포연장, 재정 여건 개선 등 김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70만 김포시대를 대비하고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안착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김포시, 시민과 늘 함께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꿈을 함께 꾼다면 우리가 꿈꿔왔던 김포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 김포시장으로서 시민과 함께 김포의 미래를 향해 뛰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023년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김포시 최초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달성했다”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중 부산시를 앞지른 2위,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강남구보다 앞선 1위를 차지하며 도시브랜드 급상승의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사통팔달 김포 실현과 관련해 “김포교통도약을 위해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추진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골드라인 증차로 시민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영사정IC, 계양(서울)~강화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등을 개통해 시민 교통 편의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김포시를 만들고, 지역의 곳곳을 찾아가 시의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방식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는 김포-서울통합, 5호선 김포연장, 재정 여건 개선 등 김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70만 김포시대를 대비하고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안착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김포시, 시민과 늘 함께하는 김포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공지능·인류 공존이 시작됐다
- 삼성SDI-스텔란티스, 美 배터리 합작 '조기 가동' 띄운다
- 새해 맞은 4대 그룹 총수, '새먹거리' 찾아 뛴다
- [국가고객만족도 NCSI 조사]교육·운송 등 4개 부문 상승…전년 11개 대비 줄어
- [2024 신년기획] 현대차그룹, AI 중심 모빌리티 확장…“AX로 생산 현장 혁신”
- [2024 신년기획]삼성전자, '가우스'로 업무혁신·온디바이스 AI 미래 개척
- [2024 신년기획]대한민국 대전환, AX에 달렸다
- [2024 신년기획]AX선도기업-네이버클라우드, 생성형 AI부터 AI반도체까지···국내 AI 생태계 조성자
- [2024 신년기획]AX선도기업-더존비즈온, 양질 데이터로 AX 시대 선도
- [2024 신년기획]AX선도기업-LG CNS, '멀티 LLM' 전략으로 생성형 AI 서비스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