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해'..시·도민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차게!"

정의진 2024. 1. 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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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고단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푸른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찬 한 해를 기원했는데요.

지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성희 / 광주광역시 진월동
- "인생은 60살부터라고 그러는데, 환갑을 맞이해서 새로운 힘찬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최수빈 / 대학교 1학년
- "남자친구랑 1년 동안 만났는데 더 사이가 좋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김창수 / 영암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부회장
- "새해에는 조선업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 인터뷰 : 사란 /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
- "열심히 배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캄보디아에 계시는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싶어요."

▶ 인터뷰 : 장승민 / 광주 금호초등학교 5학년
- "새해에는 성적을 올리고 싶어요. 친구들하고 제주도 여행도 가고 싶어요."

▶ 인터뷰 : 강주성 / 나주소방서 소방사
- "새해에는 우리 가족. 부모님, 와이프 그리고 아들, 딸들이 좀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씩씩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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