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에서 빙판길 교통사고로 2명 다쳐
박정현 2024. 1. 1. 21:19
오늘(1일) 아침 8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로 시설물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바탕으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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