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vs 허훈, 새해부터 형제 대결…마지막에 웃은 건 누구?

홍지용 기자 2024. 1. 1. 21: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83:80 KCC/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스크를 쓴 이 선수, 순식간에 공을 빼앗아 골밑으로 달려듭니다.

처음엔 동생 허훈의 날렵한 농구만 보였습니다.

형도 가만 있을 수 없죠!

곧바로, 허웅의 시간이 열립니다.

직접 3점슛을 꽂아 넣고 코트를 휘저으며 어시스트까지 해냅니다.

마지막에 웃은 건 누구일까요, 배스의 44득점 활약을 앞세운 KT의 승리!

올스타 팬투표에선 허웅이 동생을 앞섰는데, 올시즌 상대 전적에선 허훈이 3번 싸워 모두 이겼네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