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소상공인 1인당 전기료 20만원 감면"
최덕재 2024. 1. 1. 21:07
올해 1분기 중으로 영세 소상공인 약 126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전기요금 감면혜택이 주어집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으로 상인들을 찾아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영된 올해 정부 예산은 2,520억원입니다.
이밖에도 최 부총리는 비은행권 이용 소상공인 차주의 이자 일정 부분 감면,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시행, 온누리상품권 확대 발행 등도 약속했습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최상목 #기재부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비은행권 #상품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연녀 살인하고 시신 훼손한 육군 장교는 38살 양광준
- "20배 수익"…62만 유튜버가 3천억 코인 사기
- 편의점에 낫 들고 들어간 3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 술 취해 시속 159㎞로 질주…포르쉐 운전자에 징역 6년
- 음주운전 혐의 '장군의 아들'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