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단설유치원 9월 설립 전망
제주방송 김지훈 2024. 1.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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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처음으로 단설유치원이 설립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월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인 '(가칭)월랑유치원'으로 전환해 9월 1일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설유치원은 초등학교 병설방식이 아닌, 단독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유아교육 전공자가 원장을 맡아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도 가운데 단설유치원이 없는 지역은 제주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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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처음으로 단설유치원이 설립될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월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인 ‘(가칭)월랑유치원’으로 전환해 9월 1일 개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설유치원은 초등학교 병설방식이 아닌, 단독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유아교육 전공자가 원장을 맡아 전문성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별도 단독 건물을 세우지 않고, 기존 병설유치원을 전환할 예정으로 여섯학급에 정원 115명 규모로 운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단설유치원이 없는 지역은 제주가 유일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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