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강진, 박서준·에스파 출연 예정 현지 K팝 공연 우려 확산 "개최 여부 논의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POP MasterzXKROSS vol.3' 측이 일본 나고야 공연 개최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POP MasterzXKROSS vol.3' 측은 1일 오루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날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POP MasterzXKROSS vol.3' 측이 일본 나고야 공연 개최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K-POP MasterzXKROSS vol.3' 측은 1일 오루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날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는 2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예정돼 있는 'K-POP MasterzXKROSS vol.3' 개최 여부와 관련해 여러 곳과 논의 중"이라며 "확인되는 대로 최대한 빠르게 공식 계정에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해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일본 북서부 해안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고, 국내에서도 지진해일에 따른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K-POP MasterzXKROSS vol.3' 공연이 2일 나고야에서 열릴 예정이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연예인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졌다. 해당 행사에는 배우 박서준을 비롯해 그룹 에스파,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참석할 계획이었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