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임신 축하…"병원 다닐 때 안쓰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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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의 임신을 축하받았다.
이날 김수미가 "며느리 아기 가졌더라"라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의 임신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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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용건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의 임신을 축하받았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의 맏며느리 은영 역의 고두심과 개똥이(재동) 역의 인교진이 다시 찾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김수미가 "며느리 아기 가졌더라"라며 김용건의 며느리이자 배우 황보라의 임신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들이 모두 축하 인사를 건네자 김용건은 "감사합니다"라고 쑥스러워하기도.
이어 황보라가 어렵게 임신했다는 소식에 김용건은 "결혼 1년 만에 갖게 됐다, 나도 마음 졸이고, 병원 다닐 때마다 안쓰러웠다"라며 며느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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