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송일국, 2024년 ‘회장님네’ 출연하나 “꼭 나와줬으면”

장예솔 2024. 1. 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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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윤여정을 언급했다.

이어 김용건은 오랜 절친인 장미희와 윤여정을 선택했다.

김용건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부부 연기를 했던 장미희 씨를 보고 싶다. 또 나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스타 윤여정 씨는 그냥 오면 된다. 차려입을 것도 없이 그냥 오면 멋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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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용건이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윤여정을 언급했다.

1월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회장님네 맏며느리 은영 역의 고두심과 제동 역의 인교진이 전원 마을을 다시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2024년에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조용필을 꼽으며 "가수들 나와서 콘서트 해주는 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조용필 씨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계인은 드라마 '주몽'에서 맡았던 모팔모에 빙의한 채 "(송)일국이를 초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송일국의 출연을 희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용건은 오랜 절친인 장미희와 윤여정을 선택했다. 김용건은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부부 연기를 했던 장미희 씨를 보고 싶다. 또 나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스타 윤여정 씨는 그냥 오면 된다. 차려입을 것도 없이 그냥 오면 멋스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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