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자전거 도난 현장 찾았다가 깜짝…김용만 "귀신에 홀린 줄"

이지현 기자 2024. 1. 1.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형돈, 김용만이 자전거 도난 현장을 찾았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순경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자전거 도난 사건을 파헤쳤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김용만, 정형돈이 출동했다.

"별일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는 선배 순경의 얘기에 정형돈은 "이러면 특진 날아간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골경찰 리턴즈2' 1일 방송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형돈, 김용만이 자전거 도난 현장을 찾았다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2'에서는 '순경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자전거 도난 사건을 파헤쳤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김용만, 정형돈이 출동했다. 마을 사거리에 있는 사건 현장에 도착한 이들은 깜짝 놀랐다. 자전거가 도난 당했다던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

정형돈은 "어?"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용만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가까이 가서 보니 자전거가 아닌 오토바이였다.

정형돈은 "아, 오토바이네. 깜짝 놀랐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김용만이 "난 진짜 무슨 귀신에 홀린 것 같았어"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신고자가 파출소로 연락해 자전거를 찾았다고 알렸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신고자의 집으로 향하던 순경들은 뒤늦게 소식을 접하고 안도했다.

결국 이번 사건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별일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는 선배 순경의 얘기에 정형돈은 "이러면 특진 날아간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