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셰프 “108배 2번 해봐, 할 때만 잠깐 살 빠져”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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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108배 경험담을 말했다.
정관스님이 일식 정호영, 중식 정지선, 양식 송훈 셰프를 백양사로 초대했다.
정호영 셰프는 정관스님을 만나기 전에 "백양사에서 셰프들이 모여 김장하는 데 끼고 싶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님"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송훈 셰프는 "나도 기대된다. 사찰 들어가 보는 것도 처음"이라 말했고 정호영 셰프는 "난 108배도 해봤다. 두 번이나 해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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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가 108배 경험담을 말했다.
1월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신년특집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이 출연했다.
정관스님이 일식 정호영, 중식 정지선, 양식 송훈 셰프를 백양사로 초대했다. 정관스님은 요리를 하며 미리 메뉴를 정하지 않았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대로 즉흥적이다. 함께 일하는 세프들이 힘들어한다. 불평불만이 있다”고 말했다.
정호영 셰프는 정관스님을 만나기 전에 “백양사에서 셰프들이 모여 김장하는 데 끼고 싶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님”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선 셰프도 “평소에 사찰음식 접할 기회가 없었다. 기대된다”고 했다.
송훈 셰프는 “나도 기대된다. 사찰 들어가 보는 것도 처음”이라 말했고 정호영 셰프는 “난 108배도 해봤다. 두 번이나 해봤다”고 했다. 송훈 셰프가 “그런데 살이 안 빠졌냐”고 농담하자 정호영 셰프는 “108배 할 때만 빠진다. 잠깐 빠진다. 2번 정도 해봤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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