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현재까지 일본 지진 교민 피해 접수 없어”

임종빈 2024. 1. 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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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우리 국민 피해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후 8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에서 지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일본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필요 시 우리 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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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1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우리 국민 피해가 있는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후 8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공관에서 지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일본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문자를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필요 시 우리 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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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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