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4년 추진할 마스터플랜 7개 사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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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2024년 추진할 사업 마스터플랜 7개를 발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관광1번지' 주춧돌 마련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 △지역 농업 혁신 △군민이 체감하는 의료·복지 실현 △환경문제의 획기적 전환 기회 확보 △살고 싶은 거주·생활 환경 조성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군정 등 7개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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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단양군이 2024년 추진할 사업 마스터플랜 7개를 발표했다.
1일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관광1번지' 주춧돌 마련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 △지역 농업 혁신 △군민이 체감하는 의료·복지 실현 △환경문제의 획기적 전환 기회 확보 △살고 싶은 거주·생활 환경 조성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군정 등 7개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군은 우선 관광 분야에서는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사업, 민간 투자, 연차 사업,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시설 확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관광수요 흐름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신규 산업단지 조성은 2028년까지 11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폐열 활용 스마트팜 조성, 대규모 농특산물 판매장 건립 사업 등으로 지역 농업의 획기적인 변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어 응급의료 기능을 갖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을 위해 최신의 의료 장비와 최고의 의료 인력을 확보해 군민 숙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환경 분야에서도 자원순환세 신설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능형 처리시스템이 적용된 단양하수처리장 전면개량사업은 정부예산에 반영돼 총 241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024년 단양의 장점과 특색을 살리고 색깔과 향기를 입혀 군민이 염원하는 단양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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