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곶감축제 달고 쫀 득한 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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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올해 곶감축제가 이달 19-21일 영동천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축제관광재단과 영동곶감연합회가 마련하는 올 행사에는 곶감홍보관이 설치되고 30곳의 농가가 참여하는 곶감판매장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소백산맥 자락에 위치한 영동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달고 쫀득거리는 곶감이 만들어진다"며"올해 곶감 값이 다소 올랐지만 축제기간 시중보다 저렴하게 영동곶감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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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영동군은 올해 곶감축제가 이달 19-21일 영동천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1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축제관광재단과 영동곶감연합회가 마련하는 올 행사에는 곶감홍보관이 설치되고 30곳의 농가가 참여하는 곶감판매장도 운영된다.
특히 곶감 따기와 민속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비롯해 난계국악단연주회, 인기가수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최대 곶감생산지인 영동지역은 1900여 곳의 농가에서 한해 2500t 가량의 곶감을 생산한다. 이중 일부는 미국, 홍콩, 베트남, 호주 등으로 수출된다.
군 관계자는 "소백산맥 자락에 위치한 영동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달고 쫀득거리는 곶감이 만들어진다"며"올해 곶감 값이 다소 올랐지만 축제기간 시중보다 저렴하게 영동곶감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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