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발전본부 주변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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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및 자녀 중 초·중·고·대학생 76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7억 2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선발대상은 대상지역(오천·주교·주포·천북면 및 웅천읍 성동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및 자녀 중 주민등록상 거주한 지 1년 이상이 지난 초등·중등·고등·대학교 재학생으로 지급액은 1인당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유형별로 지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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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보령발전본부와 신보령발전본부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및 자녀 중 초·중·고·대학생 762명을 선발하여 장학금 7억 2400만 원을 지급했다고 1일 밝혔다.
보령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선발대상은 대상지역(오천·주교·주포·천북면 및 웅천읍 성동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및 자녀 중 주민등록상 거주한 지 1년 이상이 지난 초등·중등·고등·대학교 재학생으로 지급액은 1인당 50만 원부터 200만 원까지 유형별로 지급 된다.
장학금 유형은 △보화 장학금(우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하여 지급) △희망의 빛 장학금(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을 마련하도록 도움) △일반 장학금이 있다.
보령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에 이바지하고 보령시와의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해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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