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혜화아너스아카데미 'I덴티티팀' '충북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수상

김지은 기자 2024. 1. 1.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 내 '혜화 아너스(Honors)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충북도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12기'로 참여한 'I덴티티팀' (빅데이터학과 노민성, 산업·광고심리학과 이수현, 응급구조학과 김국환, 회계학과 성해빈)으로 구성된 재학생 4명은 '관광객 마음 중심에 선 충북'이라는 주제로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공개 여행 코스'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대 학생들의 충북관광 콘텐츠 수상사진. 사진=대전대 제공

대전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 내 '혜화 아너스(Honors)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충북도청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충북 관광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해당 공모전은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상징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것으로 홍보 영상 분야와 여행콘텐츠 기획 분야(여행코스 기획, 축제 기획)로 나눠 진행됐다.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12기'로 참여한 'I덴티티팀' (빅데이터학과 노민성, 산업·광고심리학과 이수현, 응급구조학과 김국환, 회계학과 성해빈)으로 구성된 재학생 4명은 '관광객 마음 중심에 선 충북'이라는 주제로 '충북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공개 여행 코스'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했다. 이들은 대학생 특성 반영, 서로 다른 학과의 팀원 구성, 사전 답사를 통한 현실적인 코스 제안 등의 방향성을 참신하게 담았으며, 여행콘텐츠 기획 분야에서 약 6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장려상에 선정되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

대학교육혁신원 심재은 원장은 "학생들이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과 도전정신, 협동역량, 소통역량 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