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교육 관계자 3명, '국민교육발전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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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교육 관계자들이 '국민교육발전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은 최근 박준범 소아외과 교수, 김경희 간호교육팀장, 임일수 총무팀장이 교육부로부터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박 교수는 "교육은 내가 배우고 연구한 것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병원의 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의료분야 발전을 이끄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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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교육 관계자들이 '국민교육발전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충남대병원은 최근 박준범 소아외과 교수, 김경희 간호교육팀장, 임일수 총무팀장이 교육부로부터 교육 전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박 교수는 병원, 학교 등 다양한 학회에서 교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의과대학 학생 및 전공의에 대한 교육에 공헌했다. 또 소아외과 전문의 양성에 필요한 술기 교육을 주로 담당, 양질의 소아외과 의사 양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임 총무팀장은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한 복리후생 교육을 통해 공공병원의 역할과 책임의 이해도를 높였다. 국립대병원 공공임상교수제도 시범사업을 주도, 공공보건의료 향상에 힘쓴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간호교육팀장은 학생 실습 교육과 간호부 직원 교육을 담당하며 미래 간호를 선도하는 교육체계를 확립해왔다. 아울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임상 역량 강화 및 간호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 교수는 "교육은 내가 배우고 연구한 것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우리 병원의 직원들이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의료분야 발전을 이끄는 모습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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