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박현상 소장 부임
서희원 기자 2024. 1. 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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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박현상 소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박현상 소장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강화하고,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 등의 문화자원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산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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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자연생태계·문화자원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박현상 소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박현상 소장은 “가야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 보전을 강화하고,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 등의 문화자원 보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원관리를 실현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산국립공원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박 소장은 1989년 부산교도소 교정직을 시작으로 농림부, 통계청을 거쳐 2009년부터 환경부에서 근무하는 등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부 대변인실 그리고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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