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텔링, 대덕특구에 메타버스 관련 연구소 기업 설립

사진=아트텔링 제공

명화 기반 메타버스 교육 전문기업 ㈜아트텔링은 최근 대전 대덕특구에 자회사 아트텔링테크놀로지 연구소 기업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아트텔링은 국내외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아트텔링 교육 및 전시 플렛폼을 운영하는 회사다.

해당 기업은 지난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대덕특구 내 연구소기업 제 1755호로 공식 인정 받아 연구소를 설립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이를 계기로 아트텔링테크놀로지는 충청권 지역사회 발전과 메타버스 기반 글로벌 아트 교육 및 전시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공동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대덕특구 내 연구개발 전문기업 및 대전시 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 충청권을 대표하는 우수한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게 ㈜아트텔링의 설명이다.

김선중 대표는 "현재 충청권 학교 및 지자체 등에서도 메타버스 교육과 전시 프로그램, 연수 방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며 관련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기술고도화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메타버스 관련 전문기업들과 협업체계를 이뤄 글로벌 메타버스 전문 교육 및 전시기업으로 혁신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