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지하철역서 흉기 들고 배회한 20대 남성
2024. 1. 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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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인근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배회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예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께 부산 도시철도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에서 10여 분간 흉기를 들고 다녔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A씨를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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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부산대 인근에서 흉기를 꺼내 들고 배회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부산 금정경찰서는 살인예비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께 부산 도시철도 부산대역과 인근 상점 앞에서 10여 분간 흉기를 들고 다녔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A씨를 112에 신고했고 경찰은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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