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반가운 새해 인사..“어느덧 30대 중반, 몇 달만 더 기다려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팬들을 위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Jan 2024' 영상이 게재됐다.
진은 "새해에 석진이가 여러분들을 찾아왔다. 새해가 밝았다. 1월 달에 저도 다시 나이를 또 먹고 저도 이제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진은 지난 2021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팬들을 위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Jan 2024’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입대 전 진이 팬들을 위해 미리 남겨 놓은 영상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은 “새해에 석진이가 여러분들을 찾아왔다. 새해가 밝았다. 1월 달에 저도 다시 나이를 또 먹고 저도 이제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감기 걸리지 마시고 1월이면 굉장히 춥지 않나. 솔직히 저는 1월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 1월에 이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잘생긴 얼굴 보고 마음 따뜻해져서 따뜻하게 1,2월 보내시라고 이렇게 영상을 남긴다”고 전했다.
또한 진은 “여러분 많이 보고 싶다.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머리가 짧은 저를 보실 수 있으실 것”이라며 “이제 올해면 저도 굉장히 일을 열심히 하게 될 수 있는 상황이 올텐데 여러분들 몇 달 만 더 기다려 달라. 새해가 밝았으니까 이제 몇 달이면 충분할 것 같다”고 말하며 전역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진은 지난 2021년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조교로 복무 중인 진은 최근 두 번째 조기 진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진은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