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제주 입도 관광객 환영 행사 열려

[KBS 제주]2024년 새해 첫날 제주 입도 관광객 환영행사가 오늘(1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도 관광협회는 오늘 아침 7시 9분 진에어 LJ501편으로 제주에 도착한 경기도 거주 관광객 심임섭 씨와 김영환 씨에 대한 환영행사를 열고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국제선 첫 관광객인 상하이에서 온 중국인 가오양 씨에게도 제주 방문을 축하하며 기념품을 전달했고 제주항 여객터미널에서도 새벽 6시에 목포에서 온 이정우 씨 일가족의 환영행사가 열렸습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