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소원을 부탁해’[정동길 옆 사진관]
한수빈 기자 2024. 1. 1. 19:36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 소원 쓰기 체험에 참여했다. ‘행복’, ‘성공’, ‘건강’ 등의 염원이 담긴 소원지는 추후 소원 나무에 옮겨 달아진다. 소원 나무는 추후에 있을 달집 태우기(소나무 가지 등을 쌓아 올린 더미에 불을 붙여 액운을 태우는 행사) 때 사용될 예정이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육십 간지의 41번째 순서로 푸른색의 ‘갑’과 용을 의미하는 ‘진’이 만나 푸른 용을 의미한다.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