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년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 민생 토론회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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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정부 부처별로 받던 신년 업무보고가 국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업무보고를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컨셉으로 실시한다"며 토론회에는 일반 국민도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한, 이달 중순에 신년 기자회견을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는 "대통령께서 국민 여러분과 어떻게 소통할지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나중에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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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정부 부처별로 받던 신년 업무보고가 국민이 참여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업무보고를 대통령과 국민이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컨셉으로 실시한다"며 토론회에는 일반 국민도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부처별이라기보다는 주제별로 묶어서, 또 현장성을 강화해 그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나고 더 활기차게 논의할 수 있는 현장을 찾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한, 이달 중순에 신년 기자회견을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는 "대통령께서 국민 여러분과 어떻게 소통할지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면 나중에 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5833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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