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우려' 동해안에 소방력 집결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일 오후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닥쳐 해수면 상승 위험이 커지면서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강원 강릉시 강릉항 일대에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벤츠 유니목 차량 등 장비를 집결시키고 있다. 2024.1.1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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