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8개월 만에 새 시리즈로 돌아온다

박상후 기자 2024. 1. 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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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컴백 커밍순 포스터
그룹 CIX(BX·승훈·배진영·용희·현석)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1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CIX는 이달 중 첫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CIX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여섯 번째 EP ''오케이' 에피소드 투 : 아임 오케이('OK' Episode 2 : I'm OK)'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미니 6집 타이틀곡 '세이브 미, 킬 미(Save me, Kill me)' 활동을 통해 'OK'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CIX가 새해 시작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날 CIX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와 함께 1월 컴백 소식이 공개됐다. 강렬한 붉은색 색감과 0·1이라는 숫자가 다양한 조합으로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시대 모든 청춘을 노래했던 CIX가 새로운 시리즈에서는 어떤 컨셉트와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CIX는 지난해 미니 6집 활동으로 자체 최고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전 세계 4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등 인상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상반기 두 번째 월드투어, 하반기에는 첫 오프라인 팬미팅 '커튼 콜(Curtain Call)'의 한국·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9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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