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새해 맞아 여성전용 '포 미 언제나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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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를 내놓는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여성 전용 보험서비스를 강화한다.
'포 미(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은 언제나 젊은 삶을 꿈꾸는 '3545' 여성 고객을 위해, 골다공증·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
2월 초에는 임신·출산 관련 담보를 보장하는 새로운 여성 전용 보험서비스를 앨리스에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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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롯데손해보험이 새해를 맞아 신규 보험 상품·서비스를 내놓는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여성 전용 보험서비스를 강화한다.
'포 미(FOR ME) 언제나언니 보험'은 언제나 젊은 삶을 꿈꾸는 '3545' 여성 고객을 위해, 골다공증·관절염 등 갱년기 관련 보장을 50세까지 제공한다. 골다공증진단비(1회한)와 골밀도검사지원비(연간 1회한) 등 새롭게 개발한 최신 보장을 담았다. 또 우울증 등 치료 비용에 대한 '정신질환치료비' 보장을 담았다.
2월 초에는 임신·출산 관련 담보를 보장하는 새로운 여성 전용 보험서비스를 앨리스에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지난해 가장 주목 받은 암 보험인 '렛:스마일(let:smile) 종합암보험(88)'은 재발암과 잔여암 보장을 강화해 '렛:스마일 종합암보험(88 플러스)'로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탑재되는 '통합형 재발암 및 잔여암 진단비'는 첫번째 암 진단일로부터 2년 경과 후 동일한 암(재발암 및 잔여암)으로 진단 확정됐을 때도 진단비를 보장한다. 원발암 기준으로 세분화된 보장을 최대 8회 제공한 '88 암보험'처럼 재발암과 잔여암까지 원발암 기준으로 세분화해 최대 8회까지 보장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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