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일주일내 최대 진도 7 지진 또 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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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이 향후 일주일 내 최대 진도 7 정도의 강진이 또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도 1주일은 최대 진도 7 정도의 지진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이날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이후에도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7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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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기상청이 향후 일주일 내 최대 진도 7 정도의 강진이 또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도 1주일은 최대 진도 7 정도의 지진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이날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에서는 최대 5m의 대형 쓰나미가 관측됐다며 연안부나 강가에 거주하는 사람은 즉시 높은 곳으로 피난하도록 당부했다.
또 이날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지만 이후에도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7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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