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일본 강진 관련 우리 국민 피해 접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외교부는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지 공관은 지진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 시 우리 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SMS 로밍 안전문자를 발송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10분경 도야마현 북쪽 해역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1일 외교부는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현지 공관은 지진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 시 우리 국민에 대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SMS 로밍 안전문자를 발송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10분경 도야마현 북쪽 해역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사카와현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높이 5m의 쓰나미가 예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