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 강진’ 일본, 집 내려앉고 도로 갈라지고…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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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에 위치한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동해와 접하고 있는 이시카와, 도야마, 니가타현 등 일부 해안에선 이미 쓰나미가 도달한 곳도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 엔에이치케이(NHK) 방송 누리집은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전하면서 현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하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시카와, 도야마, 야마가타 등 해안은 이미 쓰나미가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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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1일 일본 혼슈 중부에 위치한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동해와 접하고 있는 이시카와, 도야마, 니가타현 등 일부 해안에선 이미 쓰나미가 도달한 곳도 있어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 엔에이치케이(NHK) 방송 누리집은 이날 오후 6시 30분 현재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전하면서 현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하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이시카와, 도야마, 야마가타 등 해안은 이미 쓰나미가 도달했다. 엔에이치케이는 최대 5m의 쓰나미를 예측하고 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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