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반가운 신년 인사 "올해엔 나도 열일"..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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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반가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건네는 진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진이 군 입대 전 촬영된 것이다.
이날 진은 영상을 통해 "새해가 밝았다"며 "저도 나이를 또 먹고 서른 중반이 됐다. 지금 1월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에게 1월처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출을 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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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건네는 진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진이 군 입대 전 촬영된 것이다.
이날 진은 영상을 통해 "새해가 밝았다"며 "저도 나이를 또 먹고 서른 중반이 됐다. 지금 1월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에게 1월처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연출을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1월은 춥지 않나. 저의 잘생긴 얼굴을 보고 마음이 훈훈해져서 따뜻한 1월이 되시기를 바람으로 영상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보고 싶다"며 "올해면 저도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게 될 거다. 몇 달만 좀 더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지난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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