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20주년 슬로건·엠블럼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2024년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보였다.
기념 슬로건은 'KTX 20년의 가치, 100년의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념 엠블럼은 KTX 역동성의 역동선과 미래에도 변함없는 혁신을 지향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KTX 개통 20주년은 국민의 성원으로 이룬 소중한 결과인 만큼 국민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2024년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슬로건과 엠블럼을 선보였다.
기념 슬로건은 'KTX 20년의 가치, 100년의 행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고속철도 출범 20년의 역사적 성과를 강조하고, 새롭게 나아가는 100년 여정에도 국민 행복을 최우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코레일의 설명이다.
또한 KTX의 높은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내며, 보다 나은 미래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상징한다.
기념 엠블럼은 KTX 역동성의 역동선과 미래에도 변함없는 혁신을 지향한다.
철도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정을 나타내는 푸른색과 함께 차량 곡선을 응용한 붉은색으로 빠르게 나아가는 KTX의 속도감과 진취성을 형상화했다.
코레일은 엠블럼과 슬로건을 1월 1일부터 좌석 헤드레스트 커버 등 열차와 역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며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KTX 개통 20주년은 국민의 성원으로 이룬 소중한 결과인 만큼 국민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