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근 민주평통 천안시 자문위원, 국민훈장 동백장

박하늘 기자 2024. 1. 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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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천안시 자문위원(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이 지난달 28일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2023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 자문위원은 19·20기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부의장으로서 활동하며 시민사회와 청소년, 여성, 청년 등 각계 각층 대상 통일활동, 교육계의 후학양성 및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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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홍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천안시 자문위원(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이 지난달 28일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2023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김 자문위원은 19·20기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부의장으로서 활동하며 시민사회와 청소년, 여성, 청년 등 각계 각층 대상 통일활동, 교육계의 후학양성 및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위원은 "부의장 4년간 충남 15개 시·군을 다니며 남북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특강, 북한 이탈주민 행사 등을 하며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이었다"면서 "이 훈장을 국가가 저에게 수여한 것은 앞으로 더욱더 봉사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충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지역회의에서는 김 위원 외에 △국민훈장 목련장 김호택 금산군 자문위원 △국민훈장 석류장 박영규 당진시 자문위원 등이 국민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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