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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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이 이달 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일 열린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비엔나 왈츠와 오페레타 아리아와 듀엣 등을 선보인다.
영웅적 신년음악회가 오는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연극 '엘리펀트 송'이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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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음악회: 비엔나 스타일’이 이달 1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1일 열린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우리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비엔나 왈츠와 오페레타 아리아와 듀엣 등을 선보인다. 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힘들수록 의지 불태운 제인 에어
소설 <제인 에어> 속 주인공 제인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뒤 성장 과정에서 온갖 굴욕과 어려움을 견뎌야 했다. 하지만 제인은 “이렇게 힘들수록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고 되뇌며 강인한 의지를 다졌다. 올 한 해 녹록지 않은 경제 환경에 맞서야 하는 우리가 마땅히 배워야 할 자세다. - UNIST 교수 조원경의 ‘책·경제 그리고 삶’
● 윤동주, 그의 영원한 단짝 송몽규
영화 ‘동주’에는 윤동주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영혼의 단짝 송몽규가 등장한다. 영화는 짧게 빛나고 사라진 두 청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윤동주가 온순하고 침착했던 반면 송몽규는 과격하고 행동적이었다. 둘은 세상을 향한 자신의 의지를 실현하는 방식에서 차이를 보였다. - 역사소설가 강희찬의 ‘역사영화-진실과 거짓’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영웅적 신년음악회
영웅적 신년음악회가 오는 11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하고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과 교향곡 제3번을 연주한다.
● 연극 - 엘리펀트 송
연극 ‘엘리펀트 송’이 2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의사 로렌스의 행방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 전시 - 구본창 회고전
작가 구본창의 회고전이 3월 1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다양한 작업을 해 온 작가의 50여 개 연작 중 43개 시리즈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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