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깜짝 새해 인사…"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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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 'BANGTAN TV'(방탄 티브이)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Jan 2024'(엔 월의 석진 메시지 프롬 진: 1월 2024)라는 제목으로 진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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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 방탄소년단의 유튜브 채널 'BANGTAN TV'(방탄 티브이)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Jan 2024'(엔 월의 석진 메시지 프롬 진: 1월 2024)라는 제목으로 진의 새해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은 "새해가 밝았다. 저도 이제 나이를 또 먹고, 이제 어느덧 30대 중반이 됐겠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저는 지금 1월은 아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1월에 예쁜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어 "지금 반팔 입고 있지만 여러분들은 지금 추울 거 같으니까, 저의 예쁘고, 잘생긴 얼굴 보시고 마음 따뜻하게 1, 2월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렇게 영상을 남긴다"고 전했다.
진은 "여러분 많이 보고 싶다. 새해가 밝았으니까 이제 또 몇 달이면 충분할 것 같다"며 "여러분 눈사람 많이 만드시고 눈사람 만들면서 저도 한 번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 아쉽게도 오늘도 인사를 여기서 드리도록 하겠다. 2월, 3월 이때 다시 찾아오겠다. 그때까지 이 영상 보시면서 안녕"이라고 전하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진은 오는 6월 전역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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